[대출규제 총정리] 전세대출 막히자 전셋값 뚝…신축 아파트 세입자 찾기 전쟁

 

🏠 전세대출 막히자 신축 아파트 전셋값 ‘뚝뚝’ 떨어지는 이유는?

2025년 6월 28일부터 시행된 전세대출 규제 강화 조치로 인해
서울·수도권 신축 아파트 전세 시장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.
“세입자도 못 구하고, 잔금도 못 내는 집주인들”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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🔒 어떤 규제가 문제인가요?

📌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

• 전세대출 실행일과 소유권 이전일이 같은 날이면 전세대출 불가
• 2022~2024년 분양받아 최근 입주한 단지들도 예외 없음
• 갭투자 차단이 목적이지만, 실수요자도 타격

📌 전세퇴거자금 대출도 제한

• 신규 계약부터 한도 최대 1억 원
• 기존 세입자 돌려보낸 후 새 계약에도 규제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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💣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

✔ 수억 원씩 전셋값 인하
→ 세입자 구하려고 가격 1억~3억 낮춰
✔ 무대출 세입자만 선호
→ 하지만 그렇게 올 현금 세입자 찾기 어려움
✔ 실입주 고민하는 집주인들
→ 아이들 학교 문제, 출퇴근 등 현실적 제약
✔ 월세 전환 급증
→ “전세 대신 반전세·월세로 돌리자”는 흐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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📉 전세가 떨어지지만, 장기적으론?

부동산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전세가 하락하겠지만,
전세 물량 자체가 줄어들며 중장기적으로 전셋값 상승 혹은
월세 전환 가속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.

💬 “입주장 전세가 낮추고 월세 받는 구조 늘어날 것” – 우리은행 함영진 연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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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마무리 요약

• 전세대출 규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시장 ‘혼란’
• 실수요자도 전세 대출 못 받아 입주 포기 사례 속출
• 집주인들, 전세 인하 또는 월세 전환 중
• 중장기적으로 전세 물량 축소 → 가격 반등 가능성